3월 8일, 아베스타 아트의 동시성, 비선형, 향적(백설봉)씨가 뮤지션 김어진씨와 함께 고가의 음식인 복지리탕을 먹었다는 놀라운 소식이다.
동시성씨는 "미나리와 데쳐 함께 먹는 복 지리탕은 기존에 만원 정도에 파는 뚝배기에 나오는 복 지리탕과는 그 수준이 달랐다. 국물의 깊이가 뛰어나 술안주로 최고였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향적씨는 "생애 두번째 복 지리탕이었다. 술도 많이 안취했고 꼬장도 덜했다. 복 지리탕 만세!"라고 소감을 밝혔다.
비선형씨는 "어진 오빠가 보유하고 있는 드럼 패드와 온수 매트가 부러웠다"며 복지리탕과는 전혀 상관없는 소감을 남겼다.
(아베스타 아트 - 조랑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