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성, 비선형씨가 '제목미정'의 영화를 찍으러 류쿠국(현 오키나와)을 다녀왔다는 소식이다. '제목미정'의 영화는 멜로 장르의 극영화라는 점 외에는 아직까지 제대로 알려진 바가 없다. 동시성씨는 "매우 진실하고 섬세한 멜로 영화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라고 밝혔다.
동시성, 비선형씨는 류쿠국에 간 김에 영화 촬영 외에도 오랜만의 휴가와 관광을 즐겼다고 하는데, 비선형씨는 "오키나와 사람들은 참 친절했다. 고유한 오키나와 땅의 느낌 역시 평화롭고 친절해서 좋았다. 편의점 음식이 한국보다 훨씬 고퀄리티인 점이 인상 깊었다." 라고 방문 소감을 밝혔으며 동시성씨는 "류쿠에서의 몇일간은 현실이라기 보다 꿈결 같았다." 라고 말했다.
(아베스타 아트 - 조랑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