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여인들과 비선형, 백설봉 / 음식을 먹는 백설봉, 동시성
5월 2일, 백설봉, 동시성, 비선형씨가 서울 광장에서 열린 '2015 지구촌 나눔 한마당'에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일행은 세계의 각종 물품들을 구경하고 구매하였는데, 주로 벽에다 장식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을 구매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세계 각국의 요리를 싼 값에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
비선형씨는 "각국의 문화를 구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해외 여행을 온 듯 즐거웠다."라고 말했으며, 동시성씨는 "라오스에서 먹었던 코코넛 쥬스를 오랜만에 마시니 기분이 좋았다. 최근 금주를 하고 있다는 백설봉이가, 저렴하고 향긋한 오스트리아 생맥주 조차 사먹지 않는 걸 보고 감탄했다."라고 말했다.
(아베스타 아트 - 조랑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