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장애인 문화 예술 동호회 '응접실'의 멤버들인 이성민, 조우리, 안진현, 비선형, 진데렐라, 동시성씨가 대천 해수욕장으로 MT를 갔다.
일행은 지난 몇일간 기업 후원을 받기 위한 기획서 작성 등 몇가지 기획서를 제출하느라 피로가 많이 쌓였는데, 이 날 바닷가에서 조개구이와 회를 먹으며 상쾌한 시간을 보냈다.
동시성씨는 "해수욕장에 갔지만 정작 바다는 거의 거들떠보지도 않았다"면서, "그렇지만 해물은 역시 육지에서 먹는 것 보단 해안가에서 먹을때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아베스타 아트 - 박달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