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실라리아와 함께 건배를 나누는 동시성
'막실라리아'가 9월 3일, 아베스타 아트에 스카우트 되어 아베스타 아트의 멤버가 되었다. 기타 연주와 작곡에 능한 뮤지션으로, 최근 '호모 스피리투스'의 비선형씨 등과 '서브 트로픽(Sub Tropic)'이라는 밴드를 결성했으며, 시트콤 [창고생활자의 수기]에서는 이동팔의 밴드 '마석 트리오'의 베이시스트 역할을 맡고 있다.
스카우트는 망원동에 위치한 음악과 음식이 훌륭한 '플레이버키친'에서 전격적으로 이뤄졌는데, 동시성씨는 "2017년 공사원 형 이후, 거의 5년 만의 새 맴버"라며 "막실은 다양한 재능과 감각이 있어, 다방면에서의 활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베스타 아트 - 박달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