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코리아'라는 대형 폰트 업체의 폰트인데
개인이나 비상업적 이용시에는 폰트를 무료 제공하는 업체이다.
하지만 이번 <기억 속의 기억>은 상업적 성격의 공연인 만큼
유료로 구매할 수 밖에 없는 처지였는데,
아베스타 아트가 가난한 비영리 문화 단체라는 점을 알아주신
사장님께서 직접 굉장히 싼 값에 영구 라이센스를 넘겨 주셨다.
심지어 일회성으로 사용할 것이라면 무료로도 해주신다는 것을
<기억 속의 기억> CD 발매 등, 앞으로도 사용할 가능성이 많아보여
영구 라이센스를 전격 구매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