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실이 뭐건 인간이 지구의 자연에 영향을 끼칠수 있다는 것엔 동의하지 못하겠다. 인간이 뭘 어떻게 엉클어 놓건 지구의 회복력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파워가 막강하겠지. 인간 스스로도 일이 발생하면 각자의 정보를 바탕으로 나름대로 한쪽에선 다시 돌려 놓으려고 애쓰는 것 자체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무의식적으로 인류 전체도 대충 완급조절을 하면서 살고 있다고 생각해. 인간 자체가 지구의 일부기도 하고 쓰다보니 뭔 소린진 모르겠지만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로다.
그나저나 꾀돌이나 미카엘 이놈들은 누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