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강스 탐정 알베르 : 구렁각시의 비밀>

 

<엘레강스 탐정 알베르 : 구렁각시의 비밀>은 광대한 시리즈의 처음을 알리는 작품입니다. 앞으로 장편과 단편, 여러 장르를 오가며 계속 시리즈가 제작될 것이지만, 처음 시작인 만큼 대중들에게 임팩트있게 다가가고자 장편 극영화로 제작 됩니다.

 

 

[시놉시스]

 

아무도 찾지 않는 ‘엘리강스 탐정사무소‘에 찾아온 의뢰인 김진수는 매일 자기 집을 어지럽히고 음식을 먹어치우는 범인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알베르는 범인의 성격이 ’우렁각시‘와 정반대라며, 범인은 ’구렁각시라고 상정하고, 본격적으로 추적을 시작한다. 여러 사람을 의심해 보다가 표적은 김진수와 같은 굼벵이 판매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구용미에게 옮겨지는데, 뜻밖에도 구영미에 의해 범인은 몽유병에 걸린 김진수 자신인 것이 아주 쉽게 밝혀진다. 알베르는 이로서 끝내지 않고 ’몽유병‘을 범인으로 설정하고, 몽유병을 잡기 위해, 조수인 조미미와 함께 김진수에게 여러 가지 정신분석과 심리치료를 가한다. 그 과정에서 김진수와 구용미의 영혼이 서로 연결되어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알베르와 일동은 구영미를 빼내오기 위해, 미스테리한 굼벵이 회사의 사장과 마주하게 된다.

 

 

[등장인물]

 

알베르[탐정] (45세, 남성, 전라남도 무안군 출신)

              허풍이 심하고 굉장히 빈틈이 많으나, 집중을 하면 집요하고 천재적이다.

 

조미미 - [여조수] (43세, 여성)

              푼수끼가 있으면서 알베르를 짝사랑한다. 알베르를 뒷바라지 한다.

 

김진수 - [의뢰인] (38세, 남성, 건강식품회사 대리)

              무디고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섬세하고 예리한, 내면에 괴리가 있는 남자.

 

구용미 - [직장인] (32세, 여성. 건강식품회사 사무보조)

              몹시 가난하여 움추려 있으나, 톡톡 튀는 면이 있는 4차원적인 아가씨.

 

남사장 - [사장] (50대, 남성)

              김진수와 구용미가 일하는 굼벵이 판매 회사의 사장으로, 미스테리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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