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앞에 두고 어두운 표정의 두 사람
아베스타 아트가,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인 '청년참'에 선정되어, 회식비를 지원 받게 되었다.
'청년참'은 '청년허브'에서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으로, 각종 커뮤니티들의 회식비 등 모임 운영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아베스타 아트는 상반기 지원 받은 다른 사업과 관련하여 약간 문제가 있어, 두 번의 사유서를 쓴 끝에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
그리하여 6월 27일, 동시성, 김동화, 백종민 등은 청년참 지원을 통해서 '산낙지' 등을 먹을 수 있었는데, 동시성씨는 "그동안 빈곤으로 인해 만나지 못했던 많은 아베스타 회원들과 만나고 모임을 가질 것이다"라며, "이런 좋은 지원사업을 마련해 주신, 서울시와 청년허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베스타 아트 - 박달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