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터팬 방구하기'에 올렸던 이전 집 광고 글을 추억을 위해 남겨 놓습니다. >
동대문역에서 10분, 혜화역에서 15분 정도 걸리는 약간 언덕에 위치한 집입니다.
방 2칸에 거실까지 있는 제법 큰 규모의 집입니다.
거실 사진입니다.
부엌 사진입니다.
부엌은 몇달전에 윗층에서 수도가 망가져 천장에 물이 샜던 관계로
(지금은 공사를 했지만) 벽과 천장에 물얼룩과 곰팡이가 남았습니다.
물론 이사오실때 곰팡이 제거 공사와 도배를 모두 할 것입니다.
원래는 곰팡이가 없던 집이라 공사 이후에는 다시 생기진 않을 겁니다.
다음은 작은방 사진입니다.
화장실 사진입니다.
마지막으로 안방 사진입니다.
요즘 시세에 ▩▦▤이라는 금액에 서울 한복판에서 이만한 크기의 집을 구하시긴 힘드실 것입니다.
집주인 아주머니께서 오랫동안 집값을 올리지 않으셨습니다.
저희는 많은 동물을 기르느라 환기도 잘 못하고 짐 정리도 잘 안해 어지럽게 썼지만
깨끗히 잘 쓰시면 훨씬 좋은 분위기가 날 수 있을 겁니다.
오래된 집이긴 하지만 집주인 아주머니에게 불편사항 말하면 수리기사를 불러 즉각 고쳐주십니다.
집주인 아주머니는 멀리 사셔서 터치가 전혀 없으며 매우 좋으신 분입니다.
부엌 얼룩 설명하면서 말씀드린 것 처럼 도배 물론 해드리구요.
도배 뿐 아니라 이사 오시기 전 후에 전반적인 집수리와 관리과 이뤄질 것입니다.
화요일,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
이렇게 4일 동안은 하루 종일 집을 보러 오실 수 있으면
나머지 요일은 저녁 8시 이후에 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에는 주소(충신동 1-307)를 치면 지도가 뜨니까 찾아오시는데 큰 어려움은 없으실 겁니다.
어느정도 언덕이긴 하지만 적당히 운동되는 거리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전화번호 다시한 번 기재합니다.
▥▦▩입니다.
6월 초 정도에 이사 오시기를 권장합니다.
방역잘하고 청소좀 잘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