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외식값을 줄여보고자 집에서 요리를 만들어 보았다.
대단한 솜씨는 못되지만 그래도 비선형이에 비해서는 요리를 잘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먹을만 했다.
인도식 커리와 로띠
사진은 좀 그렇지만 맛은 꽤 훌륭했다.
국물이 흥건한 커리에는 소고기가 소량 들어있고 로띠도 직접 반죽해서 구웠다.
태국식 볶음 쌀국수와 백숙
볶음 쌀국수는 직접 만든 것이지만 백숙은 인스턴트이다.
베트남식 쌀국수와 중국식 해물 덮밥
쌀국수는 국물에 비해 면이 많아서 실패했지만
중국식 해물 덮밥은 매우 맛있었다.
베트남식 쌀국수와 중국식 해물 덮밥 한장 더
(부록 사진) 꽃관을 쓰고 좋아라하는 남성
외식값만 줄여도 1년 모으면 꽤 될듯. 지오디의 어머님께 짜장면이라는 노래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