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비록 힙합과는 거리가 멀게 식당에서 잡역부로 일하고 있지만

과거 'Black People(흑인)'이라는 이름의 힙합 듀오 결성을 시도하기도 하며

나름대로 힙합 코메디션(Comedy + Musician) 으로서의 꿈을 키웠던 꾀돌이군.

 

대충 미디로 뚝딱뚝딱 박자라도 쳐넣고 졸속으로라도 급히 녹음해서

이번 디스전에 꾀돌이란 이름으로 당당히 동참한다면, 이번이야 말로

듣보 힙합퍼로서의 이름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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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꾀돌이 2013.08.27 23:11
    소방차 이후로 힙합은 이미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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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줌보 2013.08.29 22:28

    소방차는 꽃뚱보 정원관의 곱상한 외모로 먹고살던 아이돌 곡예단에 불과했을 뿐,
    진정한 음악적 트리오는 임주연이 있던 3인조 혼성그룹 '세대교체'였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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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운몽 2013.08.30 01:47

    노래부르다 말고 쌍절곤 휘두르던 그룹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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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운몽 2013.08.29 22:17
    도시의 아이들 이후로 한국 일렉트로닉씬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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