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보 2019.06.13 03:08
조회 수 8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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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스타 아트(이하 AA)의 샤로미들은 한국팀의 U-20 결승 진출 따윈

인도네시아 환율이 점차 올라 100루피아가 8원이 넘었다는 정도의

단신 정도로 취급하는 분위기이지만

 

이 곳 반둥 씨티의 한인들은 밤새 한식집에서 모여

삼겹살과 소맥을 섞어 마시며 축제를 벌였다.

 

나 오줌보도 아침까지 빈땅에 참이슬을 섞어 마셔

오줌보가 터지기 직전에야 겨우 깨어났다.

 

이곳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컵인 스즈키컵에서 조차

박항서가 이끄는 베트남이나 전통 강호 태국의 발목에도 못미치는

싱가폴에게 조차 패하며, 고작 동티모르를 잡는데 그쳤지마는

축구 열기 만큼은 AA의 무기력한 새코미들에 뒤지지 않는다.

 

AA 샤로미들은 각성하라!

한국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8강과 4강을 넘어 결승에 진춭하여

아시아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으니, 진지한 인니 축구팬 조차, 몇일 후에 있을

극동 반도에 있는 동이족과 크림 반도를 잃은 루시인들의 결투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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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심 2019.06.13 03:31
    샤로미는 몰라도 새코미라는 표현은 모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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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채호 2019.06.16 06:27
    [U20 결승 예언]
    한국 2 : 1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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