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스타 아트에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공연을 할 수 있는 제대로 된 밴드가 없으므로

다용도로 변신하여 활용할 수 있는 포괄적인 밴드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인 악기 연주의 구성원으로 기타(김동화), 베이스(동시성), 드럼(정효현)으로 갖추면

유선율이 보컬을 할 경우에는 '코스믹 살롱'이 될 수도 있고

유선율과 김동화가 보컬을 함께하며 '은하시민'이 될 수도 있고

김어진이 보컬을 하면 '김어진 밴드(이름 미정)'가 될 수가 있고

미상이 보컬을 하면 '이등변삼각형'이 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비선형이 보컬을 하고 다른 누군가가 드럼을 맡으면 '메타 카루나'가 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동시성이 보컬을 할땐 '펭귄즈'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소인원(6명)으로 메인을 누구에 두냐에 따라 무려 여러개(6개)의 밴드가 운영 가능한 것이다.

보통 락밴드들은 리더 한명이나 두명 정도로 음악의 색깔이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는 메인을 번갈아가면서 무지개처럼 그때 그때 마다 다채로운 색깔의 밴드를 펼칠 수가 있습니다.

 

먼치 않은 미래에 공연을 할 준비를 하는 겸으로

한달에 한 두번이라도 정기적인 합주를 갖으면 미래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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