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성 2015.11.0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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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살의 나이(한국 나이 8살)로 노르웨이의 음악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노르웨이 출신의 재즈 보컬 신동, 안젤리나 조르단(Angelina Jordan).

 

그의 대표적인 라이브 영상들을 올려본다. 7살, 8살때의 영상들로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깊은 감성과 소울을 보여준다. 전생에 한가닥 했던 뮤지션이 아니었을까? 하얀 드레스에 맨발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 또한 독특하며, 미모 또한 빼어나니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성장하는 것은 시간 문제가 아닐까.

 

 

빌리 홀리데이가 불러 유명해진 'Gloomy Sunday'

 

 

 

역시 빌리 홀리데이이의 노래인 'I'm A Fool To Want You'

 

 

 

빌리 홀레데이, 제니스 조플린 등이 불러 유명한 'Summertime'

 

 

 

가장 유명한 재즈 스탠다드 곡이기도 한 'Fly Me To The Moon'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I'll Be There'

 

 

 

보너스로 2013년 9살의 나이로 네덜란드 음악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세계를 놀라게한 아미라 빌리하겐(Amira Willighagen)의 모습을 올려본다. 교육을 받은 적이 전혀 없고 어린 나이에도 유독 오페라가 좋아서 Youtube를 통해 따라 부르다가 출연하였다고 한다. 말 그대로 천사가 강림한 것 같은 모습이다.

 

Amira Willighagen - Ave M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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