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스피리투스가 영상감독과 영상촬영으로 참여한 온앤오프 무용단의 무용극 <새의신화 Myth of a Bird>이, 8월 17일, 김포아트홀에서 오후 5시와 7시, 2회에 걸쳐 펼쳐졌다.
온앤오프무용단의 도유 안무, 한창호 연출의 본 작품은 자유를 열망하는 인간이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을 그린 환타지 극으로, 인간과 새의 춤과 노래 그리고 뜨거운 생애를 담았다.
호모 스피리투스는 처음 공연의 영상스텝을 참여하였는데, 동시성씨는 "새로운 포지션의 스텝과 여러 사람들과의 협업은 새롭고 배움이 많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베스타 아트 - 박달재 기자)